낸시랭 남편 전준주, 부부싸움 중 위력 행사로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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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왕진진) 씨가 특수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4일 오전 <헤럴드경제> 에 따르면, 전 씨는 현재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헤럴드경제>
전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사업자금을 빌미로 3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7월 추가 피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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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전 씨는 현재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전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이 소식이 알려진 전 씨의 특수강도강간 전과, 故 장자연 편지조작 사건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전 씨는 사업자금을 빌미로 3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7월 추가 피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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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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