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씨스타와 소유는 분명 다르다" [인터뷰]

김예나 입력 2018.10.03. 15:00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가수 소유.

지난해 그룹이 해체되며 온전히 솔로가수 소유로만 남았다.

소유는 지난해 해체한 그룹 씨스타에 대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이런 표현이 웃기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 탓에 씨스타 완전체가 보였던 에너지와 음악은 누구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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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가수 소유. 지난해 그룹이 해체되며 온전히 솔로가수 소유로만 남았다. 그룹의 일원 소유와 혼자가 된 소유는 달랐다. 음악도, 취향도, 태도도.

소유는 오는 4일 두 번째 솔로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새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솔로가수로 두 번째 내놓은 앨범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소유는 지난해 해체한 그룹 씨스타에 대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이런 표현이 웃기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설명했다.

다만 씨스타와 솔로의 차이에 대해 “씨스타와 소유는 분명 다르다. 일단 소유로는 혼자서 모든 걸 커버해야 한다. 노래든 춤이든 다 내가 한다”면서 “씨스타 때는 네 명의 의견을 하나로 조합해야 한다. 지금은 제 의견 하나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장점을 꺼냈다.

하지만 “단점이 많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나눠서 하던 걸 혼자 다 하고, 외로울 때가 많다. 또래 넷이서 항상 시끌벅적 했다면, 지금은 조용히 있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씨스타 출신 소유와 당시 리더였던 효린만 가수 활동을 잇고 있다. 보라와 다솜은 배우로 전향한 상황. 그 탓에 씨스타 완전체가 보였던 에너지와 음악은 누구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번 앨범으로 소유와 씨스타가 분명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씨스타가 건강한 섹시였다면, 소유로는 여성스러운 섹시를 살려냈다. 과거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이었다면, 이번에는 옆트임 의상으로 몸매를 더 가렸다. 씨스타와 달라졌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