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5주 연속 '빌보드200' 순위권

이재훈 2018. 10.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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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6일자 차트에 따르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세 앨범 연속 '빌보드 200'에 5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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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6일자 차트에 따르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세 앨범 연속 '빌보드 200'에 5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올해 5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도 당시 5주 연속 넘게 '빌보드 200' 순위권을 유지했다.

이 밖에도 '유어셀프 결 앤서'는 이번주 빌보드 차트 내 다른 차트들에서도 선전했다.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을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세계적인 래퍼 니키 미나즈(36)와 협업한 버전은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6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7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3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6일 뉴욕 시티 필드 스타디움 무대에 차례로 오른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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