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길쭉+늘씬 각선미 뽐내며 '배드파파' 열혈 홍보[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를 홍보했다.

김재경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10:00pm MBC '배드파파' 차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드파파' 포스터 옆에 서 있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경은 단발머리와 흰색 정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바지 아래로 드러난 김재경의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본방사수 예약이요", "다리 길이 와우", "기대가 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재경은 '배드파파'에서 유지철(장혁 분)의 형사 후배로, 유지철을 롤모델로 믿고 따라는 차지우 형사 역할을 맡았다. '배드파파'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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