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룰러바이'로 '인기가요' 1위 '4관왕 등극' [종합]

명희숙 2018. 9.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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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갓세븐이 음악방송서 4관왕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갓세븐,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드림캐쳐, 벤, 노라조,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김용국, 정동하, 블랑세븐, 루첸트, 카밀라, 장기섭, S.I.S, 위걸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으로 함께 했다. 걸그룹 오마이걸은 걸크러쉬 매력을 담은 '불꽃놀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동하는 애절한 보이스로 '되돌려놔줘'를 열창하며 가을 발라드 감성을 과시했다. 이어 김용국 역시 신곡 'Friday n Night'로 가을 감성을 전했다.

파워풀한 무대 역시 이어졌다. 드림캐쳐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담은 '왓'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노라조는 유쾌함이 넘치는 '사이다'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우주소녀는 아련하면서도 러블리한 사운드의 신곡 '부탁해'를 선보였고, 이달의 소녀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의 '하이 하이'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ㄷ사. 공원소녀 역시 몽환적인 사운드의 '퍼즐 문'으로 차세대 걸그룹 대결에 합류했다.

갓세븐은 '룰러바이'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벤이 '열애중'을 선보이며 이별 감성의 진수를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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