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갓세븐 "데뷔 후 음중 첫 1위, 너무 기쁘다"(종합)

[뉴스엔 황수연 기자]

그룹 갓세븐이 컴백 후 '음악중심' 첫 1위를 차지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갓세븐 'Lullaby',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선미 '사이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9월 마지막주 1위는 정규 3집 'Present : YOU'로 돌아온 갓세븐이었다. 타이틀곡 'Lullaby'는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이다. 스윗가이가 된 일곱 멤버들의 변신이 돋보인다.

이날 1위에 호명된 갓세븐은 "예상 못했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받아서 기쁘다. 저희가 음악중심에서 데뷔하고 첫 1위를 받았다. 모두 아가새 덕분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갓세븐 외에 오마이걸, 펜타곤, 우주소녀, 임팩트, 유니티, 더보이즈, 드림캐쳐, 김용국, 이달의 소녀, 루첸트, 공원소녀, BLANC7, S.I.S, 후니용이, We Girls, 멋진녀석들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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