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리체퀸·족구왕 누구?"..'아육대' 후광 입을 체육돌 후보[Oh!쎈 레터]

2018. 9.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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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를 잡을 '아육대'의 신흥 강자, '체육돌'이 대거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추석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이어져온 명절 대표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아육대'로 새롭게 떠오른 스타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올해의 아육대 역시 리듬체조 종목에서 스타 탄생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올해 추석 특수를 잡을 '아육대'의 새로운 체육돌들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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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추석 특수를 잡을 '아육대'의 신흥 강자, '체육돌'이 대거 탄생할 전망이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5시 55분부터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가 방송된다. 지난 2010년 추석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이어져온 명절 대표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아육대'로 새롭게 떠오른 스타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육대'는 가요계에서 명절 특수로 불릴만큼 화제성 면에서는 단연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1순위다. '아육대'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 '체육돌'이란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동안 2AM 조권부터 제국의아이들 동준, 비스트 윤두준, 씨스타 보라, 카라 구하라, 에프엑스 루나, 샤이니 민호, 비투비,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등이 체육돌로 꼽히며 활약을 이어왔던 바. 특히 최근 신설된 리듬체조 종목 역시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1대 우승자인 우주소녀 성소가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에어로빅 종목이 신설된 이후 아스트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올해의 아육대 역시 리듬체조 종목에서 스타 탄생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리듬체조는 최근 '아육대'에서 핫하게 꼽히고 있는 종목인 만큼 이미 출연자들부터 기대를 모이고 있었다. 1대 우승자인 우주소녀 성소, 2대 우승자인 에이프릴 레이첼을 잇는 3대 '리듬체조 여왕' 탄생이 주목된다.

올해 리듬체조 종목에는 성소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력한 후보가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육대' 세 번째 리듬체조에는 프리스틴 나영, 모모랜드 데이지, 에이프릴 나은, 씨엘씨 승연, 우주소녀 여름, (여자)아이들 우기가 막강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리듬체조가 요즘 '아육대'의 꽃으로 꼽힐 정도로 워낙 주목받는 종목이기 때문에 성소와 레이첼을 잇는 우승자 역시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육대'의 또 다른 기대포인트는 워너원의 출연이다. 그룹 워너원이 '아육대' 볼링 종목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볼링 남자 부문에는 빅스, 세븐틴, 워너원, 슈퍼주니어 신동, 그리고 개그맨 양세형이 선수로 출전했다. 무엇보다 하성운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현장 전문가들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자 부문에는 나인뮤지스와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리듬체조와 볼링 이외에도 신설 종목인 족구에도 관심이 쏠린다. 에이로빅 대신 족구가 새롭게 등장해 '아육대'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 족구는 많은 예능에서 단골 소재로 쓰이는 만큼, 이번 '아육대'의 경기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승팀 혹은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 멤버는 신설 종목이기에 더 핫한 체육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석 특수를 잡을 '아육대'의 새로운 체육돌들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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