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겉멋의 안 좋은 예? 요알못 미션 실패

박정선 2018. 9.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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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방송인 유재석이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포크 하나로 달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그릇까지 옮기기에 도전했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기 전부터 유재석의 허세가 발동했다. "셰프들은 달걀을 프라이팬이 아닌 바닥에서 깨더라"는 김종국의 말에 "내가 그렇게 한다"고 자신한 것. 이에 멤버들은 "겉멋 아니냐"며 유재석을 놀렸다.

프라이팬에 불을 붙이고 기름을 두른 후 유재석은 한 손으로 달걀 깨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프라이팬에 안착시키기도 전에 엄지손가락으로 노른자를 터뜨렸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유재석의 미션 실패였다.

일제히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엄지로 그걸 그렇게 찌르면 어떡하냐"며 그를 '겉멋의 안 좋은 예'로 몰아갔다. 특별 MC 장도연은 유재석의 노른자 앞에서 조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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