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대만 단독 콘서트 성황..청량파워 매력로 사로잡았다

김나영 2018. 9. 23.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Red Velvet)이 대만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in TAIPEI'는 9월 22~23일 양일간 대만대학교 체육관 1층에서 개최되며, 레드벨벳의 대만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대만 첫 단독 콘서트는 23일 1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대만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in TAIPEI’는 9월 22~23일 양일간 대만대학교 체육관 1층에서 개최되며, 레드벨벳의 대만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2일 펼쳐진 첫날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초특급 서머송 ‘Power Up’을 비롯한 ‘Blue Lemonade’, ‘Mr. E’, ‘Hit That Drum’ 등 여름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Bad Boy’,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등 히트곡 무대, ‘Day 1’, ‘About Love’, ‘달빛 소리 (Moonlight Melody)’ 등 달콤한 감성 무대까지 약 2시간 30분간 총 22곡을 선사, 청량한 퍼포먼스와 대체불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현지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음은 물론, LED 라이트를 활용한 플래시 이벤트 ‘누구인가~ 러비의 자랑이 누구인가~’라는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도 펼쳐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레드벨벳 대만 첫 단독 콘서트는 23일 1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