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남북정상회담 비속어 논란? 취재단 없었다"(공식입장 전문)

뉴스엔 2018. 9.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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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남북 정상회담 촬영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9월 22일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촬영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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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가 남북 정상회담 촬영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9월 22일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KBS 공식입장 전문이다.

9월 18일 평양 정상회담 첫날, 백화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 간 만남 과정에서 일부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화면이 송출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을 비롯한 온라인을 중심으로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엄벌해 달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KBS가 확인한 사실관계를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촬영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방송을 위해 현장에 있었던 KBS 중계 스태프는 물론 풀취재단에 소속된 촬영기자 역시 백화원 입구 현관까지만 화면을 촬영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사진=KBS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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