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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로듀스48' 탈락 연습생 조합 'YBY' 탄생할까?.."팬들 염원 커"

추영준 입력 2018.09.21. 08:02

엠넷 '프로듀스'시즌3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아이즈원(IZONE)'의 데뷔조 12인에 들지 못한 탈락 연습생들로 그룹이 탄생할까.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YBY' 팬들 역시 이번 '프로듀스48'에서 또 다른 파생그룹인 'YBY'가 데뷔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팬들의 염원대로 'YBY'가 결성된다면 '프로듀스48'을 통해 다진 인지도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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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시즌3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우승자로 결정된 ‘아이즈원(IZONE)’의 데뷔조 12인에 들지 못한 탈락 연습생들로 그룹이 탄생할까. 

지난 8월 31일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프로듀스48’은 종료됐지만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는 모양새다.

‘프로듀스’시즌3까지 진행되는 동안 팬들은 연습생 간의 시너지(케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에는 ‘나도즈’, ‘나도시런’, ‘MBM’, ‘KBK’, ‘YBY’등 전 시즌보다 더 많은 파생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중 탈락 연습생 6명으로 무대에 올랐던 ‘와이비와이(YBY)’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YBY는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하고 아쉽게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한 김나영, 김도아, 김시현, 왕이런 등 4명의 한국 연습생과 생방송에 진출했으나 데뷔조에 들지 못한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 등 2명의 일본 연습생으로 이루어진 조합이다.

방송이 종료되자 팬들은 가상 앨범티저와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YBY 결성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1일 현재 YBY 팬들은 인터넷은 물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상에서 멤버들의 각종 합성사진과 영상을 퍼뜨리고 있다.

 

이런 홍보 활동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초래했다. 해외 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한국의 팬들에게 자료 번역을 부탁하거나 한글을 알고 있는 경우 직접 YBY 팬 사이트로 들어와 열성적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해외 팬들의 이런 움직임에 국내 팬들도 영어와 일어 등으로 자료를 번역해 SNS에 게재 중이다.

지난 ‘프로듀스’ 시즌에서 탈락한 멤버들이 ‘아이비아이(IBI)와 ‘제이비제이(JBJ)’ ‘레인즈’로 활동하며 아쉬워했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바 있다.

 

이들 그룹은 기획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되어 나온 타 그룹들과 달리 팬들이 멤버 구성부터 콘셉트, 기획까지 모두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팬들의 간절한 수요가 실제로 공급을 만들어 낸 사례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YBY’ 팬들 역시 이번 ‘프로듀스48’에서 또 다른 파생그룹인 ‘YBY’가 데뷔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팬들의 염원대로 'YBY'가 결성된다면 ‘프로듀스48’을 통해 다진 인지도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YBY' 결성을 지지하는 국내외 팬들은 실제로 ‘디씨인사이드 YBY 갤러리‘를 중심으로 뭉쳐 소속사와의 개별 접촉을 시도하고 지하철 광고를 위한 모금을 시작해 10일 동안 420만원을 적립하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도 “꼭 결성해 주세요” “'프로듀스48’ 최고의 조합”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YBY’는 ‘너의(Your) 최고의(Best) 순간(Youth)’의 줄임말이며 팬들은 ‘예쁜 애(Y) 옆에(By) 예쁜 애(Y)’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시즌1과 시즌2에서는 투표 등수 상위 11등에 들어 데뷔에 성공한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 One)’ 뿐만 아니라 파생그룹 ‘IBI’와 ‘JBJ’ ‘레인즈’가 함께 데뷔해 정식 데뷔그룹만큼 인기를 얻었다.

 

‘YBY’팬인 마이너갤러리 매니저 Y(24)씨는 “YBY가 결성되기 위해 SNS에서 국내외 팬들과 연대해 많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어 ‘YBY’가 과연 데뷔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추영준 선임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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