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선미 3관왕, 갓세븐·우주소녀 컴백 [TV온에어]

선미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가수 선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9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0일 저녁 생방송된 케이블TV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에는 선미 '사이렌(Siren)'과 함께 그룹 오마이걸 '불꽃놀이'가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3관왕에 도전해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 그룹 갓세븐과 우주소녀도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와 수록곡 '아이 엠 미(I AM ME)' 무대를,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부탁해'와 수록곡 '너, 너, 너' 무대를 꾸몄다.

오마이걸을 꺾고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수상 후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건네며 "컴백 후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로 받는 상이다"라며 기뻐했다. 또 그는 "오늘 컴백한 갓세븐 친구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갓세븐, 공원소녀,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뉴키드02, 더보이즈, 드림캐쳐, 로시, 백퍼센트, 오마이걸, 우주소녀, 유니티, IN2IT, 임팩트, 정동하, 펜타곤, 효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선미|엠카운트다운|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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