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엠카' 선미, '사이렌'으로 3관왕.. 갓세븐·우주소녀 컴백

정여진 2018. 9. 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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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가수 선미가 9월 셋째 주 '엠카'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1위 후보로 선미의 '사이렌'과 오마이걸의 '불꽃놀이'가 오른 가운데, 선미가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미는 '사이렌'으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선미는 "일단 팬들 너무 고맙다. '엠카'에서 두 번째로 받는 1위다. 이렇게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 주셔서 어떻게 할 바를 모르겠다. 우리 컴백한 갓세븐 친구들 그리고 같이 방송한 친구들도 많이 응원해달라. 회사 식구들, 헤어 및 안무팀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과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갓세븐은 신곡 '럴러바이(Lullaby)'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장르로, 갓세븐은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

이어 우주소녀가 신곡 '부탁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부탁해'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소녀가 사랑을 어떻게 대하고 지켜내려 하는지를 가사로 풀어낸 노래다. 우주소녀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드림캐쳐와 유니티도 각각 몽환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매혹적인 신곡 '왓(What)'과 복고풍의 흥겨운 댄스곡 '난 말야'로 팬들을 만났다. 그런가 하면 선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수록곡 '블랙 펄(Black Pearl)' 무대를 공개하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효민·남우현·펜타곤·백퍼센트·더보이즈·임팩트·로시·공원소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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