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입력 2018. 9. 20. 13:00 수정 2018. 9. 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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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YTN Star 취재결과,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팬들 사이에서는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두사람이 이혼한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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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YTN Star 취재결과,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앞서 팬들 사이에서는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두사람이 이혼한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특히 아내는 "어제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면서 "좋은 말들에 힘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이듬해 5월 득남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로 활동을 이어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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