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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기억조작 로맨스 시작[어제TV]

뉴스엔 입력 2018. 09. 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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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도경수의 기억을 조작하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9월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4회 (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홍심(남지현 분)은 원득(도경수 분)의 기억을 조작했다.

하지만 그런 홍심에게 원득이 "연모했다면서. 내가 너를. 기다렸다면서. 네가 나를. 나도 괴롭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기억을 떠올려 주거라. 내가 너를 연모했던 기억"이라며 품에 쓰러져 안겨오자 홍심도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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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도경수의 기억을 조작하며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9월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4회 (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홍심(남지현 분)은 원득(도경수 분)의 기억을 조작했다.

원득은 세자 율 시절 행동거지가 몸에 남은 탓에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려 집을 꾸미고 정작 빚갚기에는 소홀해 홍심의 분통을 터지게 했다. 급기야 원득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난 원득이가 아니다.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원득은 먼저 연씨(정해균 분)가 자신을 보자마자 “원득아”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을 물은 점, 자신이 누구에게도 고개를 속여 본 적 없다는 점, 홍심에게 두근거리지 않는다는 점을 그 증좌로 들었다.

이에 홍심은 “일하기 싫어 별 요상한 핑계를 다 댄다”며 “머리는 기억 안 나지만 넌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거다. 저 꽃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다. 손가락 걸고 호강시켜주겠다고 했다. 혼인만 하면 뭐든 해주겠다고 약조했다”고 거짓말했다.

원득이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라며 의아해하자 홍심은 “날 연모했으니까. 벚꽃 잎이 흩날리는 밤에 말했잖아. 내가 좋다고, 혼인해 달라고, 그래서 널 기다린 거야. 장 백대 맞으면서 꿋꿋하게.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러면 난 어떡해? 약조를 지켜야지. 내가 연모했던 사람은 약조를 잘 지키는 사내다”고 거짓말을 더했다.

홍심은 낭군 원득을 일꾼으로 만들어 어떻게든 자신이 진 빚을 갚게 하기 위해 피치 못할 거짓말한 것. 하지만 이어 원득은 김차언(조성하 분)과 스쳐 지나며 끔찍한 옛 기억들이 떠오르자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홍심은 원득이 물독까지 깼다는 말에 분노 마지막 남은 인내심이 다한 상황.

하지만 그런 홍심에게 원득이 “연모했다면서. 내가 너를. 기다렸다면서. 네가 나를. 나도 괴롭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기억을 떠올려 주거라. 내가 너를 연모했던 기억”이라며 품에 쓰러져 안겨오자 홍심도 얼굴을 붉혔다.

원득이 적극적으로 기억 찾기에 나서며 홍심의 거짓말도 계속될 전망. 홍심이 조작하는 로맨스의 추억이 두 사람의 진짜 로맨스로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그 로맨스가 원득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어질 전개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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