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오마이걸, '불꽃놀이'로 1위..효민·펜타곤·유니티 컴백 [종합]

2018. 9. 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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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더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THE SHOW)'에서는 남우현과 오마이걸, 펜타곤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HA SHA, THE BOYZ, UNI.T, 공원소녀, 김용국,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베리굿, 오마이걸, 위걸스, 이달의 소녀, 장기섭, 정동하, 펜타곤, 효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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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더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THE SHOW)'에서는 남우현과 오마이걸, 펜타곤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에 오른 오마이걸은 “우선 오마이걸이 ‘불꽃놀이’로 돌아왔는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마이걸의 신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노래로,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는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으며, 다이나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이외에도 이날 ‘더쇼’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마지막 컴백을 알린 유니티의 ‘끝을 아는 시작’과 ‘난 말야’ 무대가 최초 공개 됐다. '끝을 아는 시작'은 '더유닛' 시절부터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난 말야'는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중독성 강한 복고풍의 신나는 댄스 곡으로 유니티는 상반된 두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펜타곤은 신곡 '청개구리'로 돌아왔다. '청개구리'는 항상 말을 안 듣는 청개구리가 사랑하는 이를 통해 개과천선하는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펜타곤은 경쾌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에 맞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효민도 걸크러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망고’는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복잡한 연애 심리를 과일 망고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효민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HA SHA, THE BOYZ, UNI.T, 공원소녀, 김용국,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베리굿, 오마이걸, 위걸스, 이달의 소녀, 장기섭, 정동하, 펜타곤, 효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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