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결혼 4년만 임신 소식에 누리꾼 축하 물결.."순산하세요"

이우주 입력 2018. 9.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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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36)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진서연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관능미가 돋보이는 배우! 순산하길 응원합니다",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는 군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서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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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36)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진서연 소속사 측 역시 이날 “진서연씨가 영화 ‘독전’ 개봉 홍보 활동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며 “11월 초 출산 예정이며 건강하게 출산한 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진서연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푹 쉬고 돌아오세요”, “연기 너무 잘하셔서 기억에 남는 분.. 순산하세요”, “건강이 우선이죠. 충분히 쉬다 오세요”, “결혼하셨군요~ 너무 축하 드립니다”,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 “관능미가 돋보이는 배우! 순산하길 응원합니다”,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는 군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서연을 축하했다.

진서연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독전'의 보령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에서 거주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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