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동주, 방송 후 팬들 SNS 응원에 일일이 답글 "감사해"[★SHOT!]

2018. 9. 1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라랜드'의 서동주가 방송 후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이 서동주의 SNS을 찾아가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팬으로서 응원한다",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앞으로 잘 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라라랜드’의 서동주가 방송 후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현재 로펌에서 근무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페이스북이 주요 클라이언트인 유명 로펌에서 상표권 및 저작권 등록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나대는 여자. 잘난 척 하는 여자. 조용히 못 살고 시끄럽게 뭔가 이슈 만드는 사람. 전신성형한 사람 내지는 안 좋은 것들. 아직 저에 대해 잘 몰라 생기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서 나왔다”고 ‘라라랜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이 서동주의 SNS을 찾아가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팬으로서 응원한다”,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앞으로 잘 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서동주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다”, “카메라 많아서 먹다 체할 뻔 했다”, “긴장했다” 등 누리꾼들의 응원에 일일이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

한편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서동주 SNS, TV조선 ‘라라랜드’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