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성우, "조인성과 일주일에 다섯 번씩은 본다" 친분 밝혀

이누리 입력 2018. 9. 14. 21:18 수정 2018. 9.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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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배성우와 조인성이 친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인공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가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영화 '더킹' 출연 이후 동반 출연하는 배성우에 대해 "그때의 배성우와 지금의 배성우는 많이 변했다. 대종상 남우조연상까지 받아서 1년 전과 비교불가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인성은 "다음 영화에는 형이 주연, 제가 작은 역으로 출연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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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배성우와 조인성이 친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인공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가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영화 ‘더킹’ 출연 이후 동반 출연하는 배성우에 대해 “그때의 배성우와 지금의 배성우는 많이 변했다. 대종상 남우조연상까지 받아서 1년 전과 비교불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배성우는 “1년 반 만에 만난 게 아니고 일주일에 다섯 번씩은 만난다”며 “서로 친해서 놀 때처럼 촬영장에 간다. 그 전부터 계속 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인성은 “다음 영화에는 형이 주연, 제가 작은 역으로 출연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성우는 “저는 그 반대에요. 인성이가 적게 촬영하는 걸 못보겠어요. 인성이가 힘들어 하는 걸 즐거워해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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