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뮤뱅' 방탄소년단, 7관왕 등극..효민·펜타곤·오마이걸 컴백

조윤선 2018. 9. 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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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7관왕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과 NCT DREAM 'We Go Up'이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재 해외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방탄소년단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효민의 신곡 '망고(MANGO)'는 R&B POP 장르의 곡으로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복잡한 연애 심리를 과일에 비유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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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이 7관왕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과 NCT DREAM 'We Go Up'이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재 해외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방탄소년단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신화는 'Kiss me like that'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성 솔로 아이콘에서 뮤지션으로 돌아온 선미는 '사이렌'을 통해 유니크한 무대 매너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선미는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NCT DREAM은 'We Go Up'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효민의 신곡 '망고(MANGO)'는 R&B POP 장르의 곡으로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복잡한 연애 심리를 과일에 비유한 곡. 효민은 무대 위에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과 한층 더 자유롭고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남우현은 '너만 괜찮다면'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였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은 신곡 '불꽃놀이'를 통해 이전과는 다르게 강렬하고 파워풀하게 변신했다. '불꽃놀이'는 서정적이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세련된 성숙미를 드러낸 오마이걸의 반전 매력이 돋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펜타곤은 신곡 '청개구리'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청개구리'는 항상 말을 안 듣는 청개구리가 사랑하는 이를 통해 개과천선하는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경쾌한 레게 기타와 휘파람 소리 그리고 "치킨이나 드세요", "박힌 돌 뺀다" 등의 담백하고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 또한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무대와 안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노라조, 백퍼센트, 정동하, 베리굿, 양다일, 네이처, 뉴키드, 소리, 열혈남아(타지혁), 공원소녀, 블랑세븐, 로시, 디크런치가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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