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엠카' 선미, 컴백 후 첫 1위.. 효민·펜타곤·오마이걸 컴백

정여진 2018. 9.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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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가수 선미가 '엠카' 9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로 선미와 NCT DREAM이 오른 가운데, 선미가 1위를 했다.

선미는 "'사이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같이 방송한 선배님들, 후배님들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것 같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우리 팬들 너무 고맙다. 회사 식구들, 안무팀도 너무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년 6개월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부터 펜타곤과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효민은 R&B 팝 장르의 감각적인 곡 '망고'로 돌아왔다. 신곡 '망고'로 효민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효민은 시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펜타곤도 신곡 '청개구리'로 컴백했다. 앞서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멤버 이던의 퇴출을 발표한 가운데, 이던을 제외한 펜타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펜타곤은 경쾌한 기타 사운드에 가사가 재미있는 신곡 '청개구리'에 맞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개구리를 형상화 한듯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였다.

오마이걸은 소녀들의 추억과 그 안의 풋풋한 감정들을 녹여낸 '불꽃놀이'로 팬들을 만났다. '비밀정원'과는 또 다른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외에도 신화·선미·남우현·백퍼센트·김용국·이달의 소녀·네이처·노라조·위하이어·립버블·로시·더보이즈·위걸스·디크런치·공원소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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