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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조승우 "낚시짤? 영원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맛보기]

공미나 기자 입력 2018. 09.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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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승우 낚시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며 온라인 상에서 유행 중인 '조승우 낚시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조승우 낚시짤'이라고 일컬어지는 한 사진이 인터넷 밈(internet meme, 인터넷의 주요 문화 요소와 유행하는 것들을 일컫는 말)으로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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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조승우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조승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승우 낚시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1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며 온라인 상에서 유행 중인 '조승우 낚시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조승우 낚시짤'이라고 일컬어지는 한 사진이 인터넷 밈(internet meme, 인터넷의 주요 문화 요소와 유행하는 것들을 일컫는 말)으로 소비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03년 조승우가 배우 황정민 지진희 등과 함께 낚시 여행을 갔을 당시 그가 낚시 미끼를 들고 찍은 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배우 조승우라고 쉽사리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이다. 몇몇 누리꾼들이 이 사진을 부모님에게 자신의 남자친구인양 소개하며 다양한 부모님의 반응들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조승우는 해당 사진을 언급하자 "'영원히 고통받는 조승우'요?"라고 명명하더니,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너무 재미있는 게 그걸 자기 부모님에게 보내더라"라며 화제가 되는 이유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어떻게 제일 못 나온 사진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부모님들의 반응을 봤냐는 물음에 그는 "그거 보려고 보는 건데"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우가 출연하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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