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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조승우 "원톱 투톱 의미없다..좋은 합이 중요해"[★숏터뷰]

김현록 기자 입력 2018. 09. 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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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극의 분량은 의미가 없다며 앙상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승우는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조승우는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는 상대 배우와 좋은 합을 맞추고 앙상블이 중요하다. 누구 하나만 솟아 있고 튀어나와 있으면 조금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 두루두루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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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영화 '명당'의 조승우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배우 조승우가 극의 분량은 의미가 없다며 앙상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승우는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근 드라마 '비밀의 숲'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조승우는 추석 영화 '명당'에서는 땅으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천재지관으로 분해 작품을 이끌었다.

조승우는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했다. 될 수 있는 한 튀려고 하지 않았다. 현장도 그렇고 제 스타일이 그렇지 모르겠지만 제가 앞에 나서서 뭔가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무게감은 잃지 않되 묵묵히 하는 콘셉트로 가보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는 물론이고 드라마에서도 분량을 떠나 팀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데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톱이다 원탑이다 이야기하지 않나. 저는 의미 없다고 느낀다. 부담만 심할 뿐"이라고 짚었다.

조승우는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는 상대 배우와 좋은 합을 맞추고 앙상블이 중요하다. 누구 하나만 솟아 있고 튀어나와 있으면 조금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 두루두루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추석을 앞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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