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 혼자 산다' 뜬다..러블리 싱글라이프 공개 [단독]

2018. 9.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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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정려원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건 2015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이후 처음.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임원희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려원이 손수 적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정려원의 아름다운 성품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같은 정려원의 러블리한 매력을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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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정려원은 이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한다. 정려원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건 2015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이후 처음. 당시 정려원은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는 과정에서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호감도를 상승시킨 바 있다. 

정려원은 지난 해 KBS 2TV '마녀의 법정'과 올해 SBS '기름진 멜로'로 시청자들을 만나며 큰 호평을 얻었다. '마녀의 법정'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메시지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또 '기름진 멜로'에서는 '러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며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해냈다.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아트스타코리아', '살아보니 어때' 등의 리얼리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동시에 2030 여성들의 패션 뷰티 워너비 아이콘으로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려원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임원희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려원이 손수 적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스태프들 한 명 한 명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정려원의 아름다운 성품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같은 정려원의 러블리한 매력을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어딘가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 것만 같은 출연진들의 꾸밈없고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그들의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이끌어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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