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형 골절상 4주 진단 베리굿, 12일부터 5인 체제로 후속곡 활동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9.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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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멤버 세형의 골절 부상으로 5인 활동 채제로 전면 개편한다.

지난 8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세형의 전치 4주 골절상을 알린 후 남은 활동을 위해 5인 체제로 팀을 임시 개편하고 후속곡으로 ‘멜로우 멜로우(Mellow Mellow)’를 준비하기로 했다.

걸그룹 베리굿. 사진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베리굿은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 공연과 MBC뮤직의 <쇼! 챔피언>부터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풋사과’의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으로 활동한다.

멤버 세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려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더불어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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