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부상으로 5인 활동 체제 돌입

김수경 2018. 9.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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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가 11일 "베리굿이 세형의 부상으로 활동이 개편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세형은 지난 8일 오후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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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베리굿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가 11일 “베리굿이 세형의 부상으로 활동이 개편된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뮤콘 2018)’와 MBC 뮤직 ‘쇼! 챔피언’부터 5인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세형은 지난 8일 오후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후속곡 ‘Mellow Mellow’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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