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측 "세형 부상에 활동중단, 12일부터 5인 체제 돌입"(공식입장)

뉴스엔 2018. 9. 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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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세형의 부상으로 5인 활동 체제를 시작한다.

베리굿은 9월 8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를 통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알린 후 활동 전면 개편에 나섰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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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베리굿 세형의 부상으로 5인 활동 체제를 시작한다.

베리굿은 9월 8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를 통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알린 후 활동 전면 개편에 나섰다.

베리굿은 9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뮤콘 2018)'와 MBC 뮤직 '쇼! 챔피언'부터 5인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풋사과'에 이어 후속곡 'Mellow Mellow'활동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8일 멤버 세형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세형의 활동 중단을 결정해 팬들과 대중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치의와 상의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 8월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후속곡 'Mellow Mellow'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와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5인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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