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오마이걸의 성대한 축제 시작 알리는 '불꽃놀이'

2018. 9.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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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만의 축제를 알리는 강렬한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10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안무도 이전 곡에 비해 파워풀해져 색다른 오마이걸의 매력이 배가됐다.

또한 오마이걸 멤버들이 안무에 직접 의견을 냈으며, 미미는 '불꽃놀이' '메아리' 'Twilight' 랩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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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불꽃놀이’ 사진=W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만의 축제를 알리는 강렬한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10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비롯해 ‘메아리’ ‘Twilight’ ‘Illusion’ ‘우리이야기’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Remember me’는 땅의 정원을 노래한 ’비밀정원’에 이은 정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 하늘정원 편이다.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오마이걸에 따르면 이전 ‘비밀정원’에서는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소녀의 강인함을 표했다고. 안무도 이전 곡에 비해 파워풀해져 색다른 오마이걸의 매력이 배가됐다.

또한 오마이걸 멤버들이 안무에 직접 의견을 냈으며, 미미는 ‘불꽃놀이’ ‘메아리’ ‘Twilight’ 랩 작사에 참여했다. 오마이걸은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를 높여 이전과 색다른 콘셉트에 대중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매 앨범마다 성장세를 보이는 오마이걸, 그들이 구축해나갈 앞으로의 정원 시리즈가 기대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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