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1위 공약? 여의도 불꽃축제 노개런티 출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9.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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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1위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어 MC가 "여의도 불꽃축제가 유명하다. 오마이걸이 또 행사의 요정 아닌가"라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오마이걸은 "불러주시면 가겠다. 신곡이 1위를 하면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에 노개런티로 무대를 꾸미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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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걸그룹 오마이걸이 1위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오마이걸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불꽃요정'이라고 설명하며 "불꽃처럼 팡팡 터지는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MC가 "여의도 불꽃축제가 유명하다. 오마이걸이 또 행사의 요정 아닌가"라며 분위기를 몰아가자 오마이걸은 "불러주시면 가겠다. 신곡이 1위를 하면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에 노개런티로 무대를 꾸미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소녀들이 마음 속에 간직한 추억을 까만 하늘을 불꽃놀이로 표현하고 행복, 설렘,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다이나믹한 멜로디로 완성한 곡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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