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전치 4주 골절상.."활동 중단"

2018. 9.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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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세형(20)이 전치 4주의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 8일 세형은 베리굿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세형이에요 오늘 방송하러 이동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어요 ㅠㅠ"라며 방송 불참에 대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세형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풋사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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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세형(20)이 전치 4주의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9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형은 지난 8일 ‘DMC 페스티벌 2018-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다가 발목을 접질렀다. 전치 4주 골절상 진단을 받았으며, 주치의와의 상의 끝에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8일 세형은 베리굿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세형이에요 오늘 방송하러 이동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어요 ㅠㅠ“라며 방송 불참에 대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세형은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앞에 멋진모습으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미안하고 여러분 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세형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풋사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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