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무대 중 부상으로 활동 중단 "전치 4주"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8. 9. 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리긋 세형이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9월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며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리굿 세형 사진=베리굿 트위터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베리긋 세형이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9월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며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세형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방송하러 이동 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다.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 앞에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여러분 많이 사랑한다"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달 정규앨범 '프리 트레블(FREE TRAVEL)'을 발매, 타이틀곡 '풋사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