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측 "세형, 전치 4주 골절상..활동 중단"

김대령 2018. 9.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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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활동을 중단한다.

9일 오전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세형이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려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세형은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방송하러 이동하다가 차에서 내리던 중 발목을 접질려 인근 병원에 긴급 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다"라고 부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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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활동을 중단한다.

9일 오전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세형이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려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주치의와 상의 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라며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세형은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방송하러 이동하다가 차에서 내리던 중 발목을 접질려 인근 병원에 긴급 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다"라고 부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풋사과'로 활동하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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