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전치4주 골절상으로 활동 중단 "빠른 회복 위해"
황지영 2018. 9. 9. 10:20
[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 8일 세형은 베리굿의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세형이에요 오늘 방송하러 이동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어요 ㅠㅠ"라며 방송 불참에 대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또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앞에 멋진모습으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미안하고 여러분 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세형의 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면 쾌유를 빌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주치의와 상의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풋사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 김진우, 3세 연하 승무원과 오늘 결혼
▶ [해외연예IS] 래퍼 맥 밀러 26세로 사망…아리아나 그란데 전 연인
▶ 킴 카다시안, 가릴곳만 가린 초소형 비키니
▶ 매드클라운 \"'쇼미777' 마미손 나 아니라고…불쾌하거든\"
▶ [화보]로제, 시선이 집중되는 하의실종 패션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