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레이디스코드, 5일 추모공원서 故권리세·고은비 추모

황미현 기자 2018. 9. 7.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권리세와 故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된 가운데,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최근 추모공원을 찾았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및 직원들은 지난 5일 추모공원을 찾아 고인들을 애도했다.

고인들은 지난 2014년 9월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사고 당일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크게 다쳐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 4일 뒤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권리세와 故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된 가운데,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최근 추모공원을 찾았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및 직원들은 지난 5일 추모공원을 찾아 고인들을 애도했다. 이들은 조용히 추모를 진행,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의 넋을 기렸다.

고인들은 지난 2014년 9월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사고 당일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크게 다쳐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 4일 뒤 숨졌다.

당시 권리세의 나이는 23세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제 막 활발한 활동으로 꽃을 피우던 시기였다. 고은비 역시 21살의 어린 나이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두 사람이 떠난지 4년이 됐지만, 여전히 이들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팬들은 4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고 애도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3년 데뷔했다. 현재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