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故 권리세, 사망 4주기..여전한 그리움 '애도 물결'

황미현 기자 2018. 9. 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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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7일은 故권리세의 사망 4주기다.

당시 권리세의 나이는 23세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제 막 활발한 활동으로 꽃을 피우던 시기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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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권리세 영정사진©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7일은 故권리세의 사망 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권리세는 크게 다쳐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고 후 4일 뒤 숨졌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 역시 사망했으며, 레이디스코드 팬들은 큰 슬픔에 잠겼다.

당시 권리세의 나이는 23세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제 막 활발한 활동으로 꽃을 피우던 시기였다.

고인이 떠난지 4년이 됐지만,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팬들은 4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고 애도하고 있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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