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권리세, 오늘(7일) 4주기 "보고싶다" 추모 물결

뉴스엔 2018. 9. 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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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을 펼쳤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9월 7일 고 권리세의 4주기가 찾아왔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당했다.

당시 사고로 인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 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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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권리세, 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을 펼쳤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9월 7일 고 권리세의 4주기가 찾아왔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해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사고로 인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 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다.

유족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팬들은 매년 조용히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두 사람을 추모해왔다.

팬들은 두 사람의 4주기를 맞아 SNS를 통해 "보고싶다", "영원히 기억할게"라며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후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소 원더풀'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았다.

은비, 리세가 떠난 후 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인조 레이디스 코드로서 활동 중이다. 소정은 지난 3월 솔로 앨범 '스테이 히어(Stay Here)'를 발표했고, 애슐리는 7월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를 발매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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