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 애칭은 '현' 연애 타이밍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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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마이크로닷과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가장 잘했던 게스트를 묻자 연인 홍수현을 꼽았다.
마이크로닷은 "연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홍수현 누나가 잘했다"며 "첫 날에는 지렁이도 낄 줄 몰랐는데 둘째 날에는 제일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작년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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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마이크로닷과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가장 잘했던 게스트를 묻자 연인 홍수현을 꼽았다. 마이크로닷은 "연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홍수현 누나가 잘했다"며 "첫 날에는 지렁이도 낄 줄 몰랐는데 둘째 날에는 제일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못한 게스트로는 소유를 꼽으며 "상황이 너무 안좋았다. 눈이 와서 한마리도 못잡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화정이 "호칭은 아직도 누나라고 하냐"고 질문하자 마이크로닷은 "둘이 있을 때는 '현'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밖에서 특히 형님, 누나들이 계실 때는 누나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계속된 홍수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도시어부' 출연 당시에는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 그냥 처음 만난 배우분이었다"며 "낚시를 잘하고 못하고가 동기가 된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같이 낚시를 가본 적은 없는데 나중에 한 번 모시고 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수현과의 연애 계기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웠다"며 "박자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촬영 중에도 서로가 하는 말에 많이 웃어줬다"며 "배 안에서 계속 촬영을 하니까 가까워지기 쉬웠던 것 같다"고 말해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작년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iMBC 조은솔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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