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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이산가족 비애 언급 "지금은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라"

입력 2018.09.04. 09:15

'아침마당' 현미가 이산가족의 슬픔을 전했다.

현미는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어 현미는 "만나면 계속 오열하고 울었다. '자기 버리고 갔다'고 우는데 저흰 버리고 간 게 아니었다. 이산가족은 알지 않냐. '1주일 뒤에 올게'했던 게 68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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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아침마당' 현미가 이산가족의 슬픔을 전했다.

현미는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그는 북에 여동생 두 명과 만난 이산가족상봉을 언급, “호텔방에 들어오는데 얼굴이 여섯 살 때 그 모습이더라. 우리보다 더 늙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미는 “만나면 계속 오열하고 울었다. ‘자기 버리고 갔다’고 우는데 저흰 버리고 간 게 아니었다. 이산가족은 알지 않냐. ‘1주일 뒤에 올게’했던 게 68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미는 “만났을 때 서로 건강만 하라고 말했는데 지금은 또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른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유학을 했던 사람이고 나이가 젊으니 마음만 열어주면 왕래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말했다.

끝으로 현미는 "상봉할 때 너무 슬퍼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 평양까지 여기서 두세시간이면 간다. 짧은 거리임에도 볼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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