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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유명"..박지영 남편 누구? SBS PD 출신 사업가

입력 2018.09.04. 08:10

배우 박지영이 PD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25년 차를 맞은 박지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을 따라 베트남으로 이주한 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이 "박지영 씨는 S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남편분이 SBS 예능 피디 출신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저와도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잘생겨서 유명했던 분"이라며 박지영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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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동상이몽’
배우 박지영이 PD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지영은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25년 차를 맞은 박지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을 따라 베트남으로 이주한 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이 "박지영 씨는 S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남편분이 SBS 예능 피디 출신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저와도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 잘생겨서 유명했던 분"이라며 박지영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영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잘생겼었다"라고 말하며 "박찬호를 닮았다"라고 했다.

박지영은 남편과의 첫만남도 회상했다. 그는 "남편이 조연출이었을 때 같은 프로그램을 오래하며 처음 만났다. 늘 처음과 끝이 똑같은 모습에 도전의식이 발동했다"라며 "제가 먼저 '커피 먹자'고 했더니 '저는 커피 안 먹습니다' 그러고, '주말에 뭘 하냐'고 물으니 '일요일에 하루 종일 잠만 잔다'고 하더라. 남편이 튕기길래 푸시를 했다"라고 했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을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하더라"며 "그가 '결혼 전제로 연애하고 싶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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