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렘' 리야 케베데, '타사키' 캠페인 모델 발탁

마아라 기자 2018. 8. 29.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티오피아 출신 모델 리야 케베데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리야 케베데는 슈퍼모델로서의 명성 뿐만 아니라 자선단체 렘렘 파운데이션(Lemlem Foundation)을 세우고 세계적인 사회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사키 역시 사회적 기업으로의 행보를 이어 가기 위해 렘렘 파운데이션의 공헌 활동에 기여하기로 결정했다.

타사키와 함께 한 리야 케베데의 캠페인은 9월 이후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선단체 '렘렘 파운데이션' 만든 에티오피아 출신 모델 리야 케베데
/사진제공=타사키

에티오피아 출신 모델 리야 케베데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리야 케베데는 슈퍼모델로서의 명성 뿐만 아니라 자선단체 렘렘 파운데이션(Lemlem Foundation)을 세우고 세계적인 사회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렘렘 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의 여성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건강, 교육, 일자리 주선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공개된 캠페인 속 리야 케베데는 타사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타사키 아틀리에 라인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세련되고 귀품있는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타사키

타사키와 프라발 구룽은 "리야 케베데의 글로벌한 이미지와 적극적인 자선 활동들이 브랜드 이미지 도약에 충분히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사키 역시 사회적 기업으로의 행보를 이어 가기 위해 렘렘 파운데이션의 공헌 활동에 기여하기로 결정했다.

타사키와 함께 한 리야 케베데의 캠페인은 9월 이후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단독]'김흥국 성폭행' 무고죄 고소당한 女, "무혐의"박해미, 남편 '칼치기 운전'에 분노…"선처 없이 처벌해달라"박보영 前대법관, 시골 판사로 간다…퇴임 대법관 최초"음주운전은 했지만 무죄입니다"…왜?"OOOO 드세요"…술집서 한가지 양주만 권한 이유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