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메간 폭스, '장사리 9.15' 출연 확정 外

전형화 기자 2018. 8.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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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에 출연한다.

통상 한국영화 기대작은 같은 날 개봉을 피해왔지만 올 추석은 다르다.

신철 신임 집행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재학 중 김수용, 정지영 감독 연출부를 거쳐 우성영화사 기획실, 피카디리 극장 기획실, 명보극장 기획부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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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브리핑]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한다/AFPBBNews=뉴스1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에 출연한다. '장사리 9.15'는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과 맥아더의 지휘 아래 시행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던 장사리 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인천상륙작전'을 만든 태원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메간 폭스는 '장사리 9.15'에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는다. 그녀는 1951년 6.25 전쟁의 참상을 담은 'War In Korea(한국 전쟁)'을 집필하며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사리 9.15'에는 유격대장 이명흠 대위로 김명민이 출연한다. '장사리 9.15'는 10월 중순 촬영에 들어간다. 메간 폭스는 12월 또는 1월쯤 방한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시성' '명당' '협상',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이 9월19일 나란히 개봉을 결정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CJ E&M이 '협상' 9월19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이번 추석 극장가에는 한국 영화 기대작 세 편이 같은 날 맞붙는다. '안시성'과 '명당' '협상'이 9월 19일 동시에 관객과 만나게 된 것. 통상 한국영화 기대작은 같은 날 개봉을 피해왔지만 올 추석은 다르다. '안시성'은 총 제작비가 215억원, '명당'과 '협상'은 각각 총제작비가 100억원 이상이다. 극장 관객만 고려할 때 손익분기점이 '안시성'이 579만명, '명당'과 '협상'이 300만명 이상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 휴일을 포함해 5일간 이어진다. 영화계에선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극장을 찾는 영화 관객이 1000만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가 웃고 울게 될지, 올 추석 극장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NEW와 미국 제작사 아이반호픽쳐스가 영화 '히든 페이스' 한국 리메이크를 공동으로 제작하는 데 합의했다.

○…NEW와 미국 제작사 아이반호 픽쳐스가 '히든 페이스' 한국영화 리메이크 공동 제작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히든 페이스'(2011)는 사랑하는 연인이 집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 갇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마르티나 가르시아, 킴 구티에레즈 등이 출연했다. '히든 페이스' 한국 리메이크 투자는 NEW 영화사업부와 아이반호가, 제작은 스튜디오앤뉴와 아이반호가 공동으로 하며, 해외세일즈 및 판권유통은 콘텐츠판다가 담당한다. '히든 페이스' 프로젝트는 연내 감독과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2019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철 신씨네 대표가 제8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사 신씨네의 신철 대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8대 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신철 신임 집행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재학 중 김수용, 정지영 감독 연출부를 거쳐 우성영화사 기획실, 피카디리 극장 기획실, 명보극장 기획부장으로 근무했다. 1988년 영화 전문 기획사 (주)신씨네를 설립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 '베를린 리포트'(1991)를 시작으로 이후 '결혼 이야기'(1992), '미스터 맘마'(1992), '편지'(1997), '약속'(1998), '거짓말'(2000), '엽기적인 그녀'(2001) 등의 영화를 기획, 제작하여 한국영화계에 프로듀서의 시대를 연 제작자이자, '구미호'(1994)와 '은행나무 침대'(1996)로 한국영화에 컴퓨터그래픽을 최초로 시도한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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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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