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하차X각본 교체..'제임스 본드 25' 개봉 연기 불가피[MD할리우드]

2018. 8. 24. 0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본드 25’가 첫 촬영도 시작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

최근 데니 보일 감독이 하차한 가운데 각본 교체 작업까지 더해져 ‘제임스 본드 25’ 개봉 연기가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원래 2019년 11월 8일이 개봉 예정일이었다. 그러나 2020년 후반기까지도 개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경쟁작인 ‘원더우먼 1984’는 2019년 11월 1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는 그 다음주에 경쟁하게될 ‘제임스 본드 25’ 개봉이 연기되면 더 많은 관객을 동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물망에 올라온 상태다.

과연 어떤 감독이 ‘제임스 본드 25’ 메가폰을 잡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