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어릴 때 이름 못 알아들어 스트레스..지금은 맘에 들어"
박한나 2018. 8.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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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멤버 설현이 새로운 영화 '안시성'에 대해 설명하며, 영화 크레딧에 올라갈 자신의 이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설현은 "설현이기도 하고 김설현이기도 하니까 어느 쪽이든 특별한 생각은 없다. '설현'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눈이 오는 날 태어나 '눈 설'자를 썼다. 어릴 때에는 한번에 이름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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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AOA 멤버 설현이 새로운 영화 ‘안시성’에 대해 설명하며, 영화 크레딧에 올라갈 자신의 이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설현은 “설현이기도 하고 김설현이기도 하니까 어느 쪽이든 특별한 생각은 없다. ‘설현’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눈이 오는 날 태어나 ‘눈 설’자를 썼다. 어릴 때에는 한번에 이름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설현이 여성으로만 이뤄진 부대의 리더 백하를 연기한 영화 ‘안시성’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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