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어린시절 한번에 이름 알아듣는 사람 無..스트레스"

김현록 기자 2018. 8. 23.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이스탄불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설현은 22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9월호 화보를 통해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안시성'에서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부대의 리더 백하를 연기한 설현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백하라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다. 내가 닮고 싶은 롤모델 같은 캐릭터였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설현의 터키 이스탄불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얼루어

걸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이스탄불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설현은 22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9월호 화보를 통해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구찌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입은 설현은 이국적 풍경에 녹아들어 때로는 상큼하게, 때로는 고혹적으로 가을 여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안시성'에서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부대의 리더 백하를 연기한 설현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백하라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다. 내가 닮고 싶은 롤모델 같은 캐릭터였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설현은 이어 "새로운 역할이라 대중들이 어떻게 보실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다양한 선배들에게 영감을 받으며 재미있게 촬영했다. 감독님이 그린 '안시성'의 모습이 정확히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크레딧에 올라가는 이름에 대해서 설현은 "설현이기도 하고 김설현이기도 하니까 특별한 생각은 없다. '설현'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신 이름으로 눈이 오는 날 태어나 '눈 설'자를 썼다. 어릴 때에는 한번에 이름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배우 설현의 터키 이스탄불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얼루어
배우 설현의 터키 이스탄불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얼루어
[관련기사]☞JYP엔터, 시총 1조 돌파수애 "베드신 두려움 없었다"..얼마나 벗었길래'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경찰출석→진술거부..왜?김장훈, 확 다른 비포&애프터..성형? "분노 접었을 뿐"'상류사회' 日 AV배우 출연..파격 베드신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