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되찾은 리즈..'인형미모+완벽 각선미'

최지원 입력 2018. 8. 22. 14:27 수정 2018. 8.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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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리즈 시절 못지않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박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한석준 오빠가 주신 화장품 잘 바를게용~~~이름도 봄봄 크림이네요 ♥"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하얗고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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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리즈 시절 못지않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박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한석준 오빠가 주신 화장품 잘 바를게용~~~이름도 봄봄 크림이네요 ♥”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귀여운 양모자를 쓴 채 양손에는 화장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봄은 하얗고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쇼파에 걸터앉아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믿기 힘든 긴 다리 길이와 매끈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제 돌아오나요? 빨리 보고파요”, “다이어트 성공하신 거 같네요. 전성기 시절보다 더 예뻐요”, “어떻게 사람이 점점 더 예뻐질 수 있지? 이제는 사랑스럽기 까지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미국 유명가수 프로듀스 출신인 재미교포 스코티 김 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주축이 돼 차린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계약했다. 박봄은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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