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아레나 투어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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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 4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펼쳐지는 트와이스의 아레나 투어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고야 공연은 입석까지 긴급 추가됐는데 이 역시 모두 매진돼 트와이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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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 4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펼쳐지는 트와이스의 아레나 투어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9월 29~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0월 12~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0월 16~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열린다.
소속사는 "나고야 공연은 입석까지 긴급 추가됐는데 이 역시 모두 매진돼 트와이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한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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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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