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다음 달 새 앨범 발매 '비밀정원' 이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8.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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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음 달 완전체로 컴백한다.

21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마이걸이 다음 달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는 오마이걸 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변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오마이걸. 사진 WM엔터테인먼트

현재 멤버들은 8개월 만의 컴백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활동은 올해 초 ‘비밀정원’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으로 각종 음원차트의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활동을 시작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노래를 완성했다.

9월 컴백을 확정한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 데뷔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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