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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맛은 그대로..노라조답게 돌아온 노라조

장우영 기자 입력 2018.08.21. 15:03

재료는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다.

그룹 노라조가 새로운 멤버 원흠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할 '사이다'로 돌아왔다.

3년 6개월 만에 노라조가 발표한 신곡 '사이다'는 노라조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특히 새 멤버 원흠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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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재료는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다. 그룹 노라조가 새로운 멤버 원흠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할 ‘사이다’로 돌아왔다.

노라조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노라조는 신곡 ‘사이다’와 ‘카레’ 무대를 꾸몄다.

▲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노라조의 컴백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노라조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2월 멤버 이혁이 12년 만에 팀을 탈퇴한 뒤 새 멤버 원흠이 합류한 것. 조빈은 “이혁이 불화 때문에 나간 건 아니다. 노라조를 처음 결성했을 때 ‘녹색지대’로 꼬셨는데 늘 미안했다. 한 행사 후에 이혁의 록 스피릿이 깨어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마치고 팀을 탈퇴했다. 우리 무대에 응원도 올 정도로 아직 돈독한 사이다. 이후에 이혁, 원흠 등과 함께 노라조 3인조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보컬로,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를 겸비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활동했을 때는 진지한 음악을 했다. 노라조 제의를 받았을 때 내가 노라조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라는 걱정만 있었다. 조빈과 이야기하면서 힘을 얻었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원흠은 “이혁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은 있다. 앞으로 노라조를 하면서 극복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노라조가 됐으니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빈은 “원흠은 이혁이 나가기 전 솔로 활동을 할 때 알게 된 친구다. 새로운 음악을 새로운 친구와 목소리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3년 6개월 만에 노라조가 발표한 신곡 ‘사이다’는 노라조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특히 새 멤버 원흠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빈은 ‘사이다’에 대해 “노래로는 3년 6개월 만이다. 노라조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노래다.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빈은 “올해가 유독 더웠는데, 노래 듣는다고 얼마나 시원하겠냐고 하시겠지만 노래 듣는 순간에 덥다는 생각을 잊게 해드리고 싶었다. 늦어서 죄송하다. 곁에서 시원하게 해드리면서 시원을 넘어 통쾌한 느낌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노라조의 이번 컴백 키워드는 ‘초심’이다. 조빈과 원흠은 이번 신곡 ‘사이다’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dk와 고심 끝에 노라조의 초심, 오리지널리티를 재건하자는 의미로 이전 곡들의 연장선상에서 구상을 시작했다. 그 결과,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은 대표곡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과 같은 록 댄스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조빈은 “기존의 팬들이 즐기셨던 노라조 스타일로 돌아왔다. 소름끼치게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사랑해주셨던 느낌을 새로운 멤버 원흠과 보여드린다. ‘사이다’는 노라조가 돌아왔다는 신호로 봐주셨으면 좋겠고, 우리가 가이드가 되어 앞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안내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원흠은 “다른 장르의 곡들을 노라조가 앞으로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이전의 노라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점차 변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는 오늘(2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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