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9월 완전체 컴백..'비밀정원' 인기 이어 대세 굳히기

[텐아시아=우빈 기자]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9월 컴백한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마이걸이 9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오마이걸만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는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변신을 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오마이걸은 9월 컴백을 목표로 뮤직비디오 앨범 촬영 역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비밀정원’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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