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네팔가족, 韓 워터파크에 문화충격 "이런 별천지가"

이혜미 2018. 8. 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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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가족이 생애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용문사에 이어 네팔 가족이 찾은 곳은 바로 워터파크다.

수잔에 따르면 네팔에도 워터파크가 있긴 하나 한국처럼 대규모는 아니라고.

네팔 가족은 넘실거리는 파도 풀에 몸을 맡기며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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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네팔가족이 생애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네팔가족의 한국여행기가 공개됐다. 

용문사에 이어 네팔 가족이 찾은 곳은 바로 워터파크다. 수잔에 따르면 네팔에도 워터파크가 있긴 하나 한국처럼 대규모는 아니라고. 

생애 첫 워터파크에 아이들은 물론 어노즈 리나 부부도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수잔의 첫 선택은 워터파크의 꽃인 인공파도 풀이다. 네팔 가족은 넘실거리는 파도 풀에 몸을 맡기며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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